가장 순수한 형태의 체험적 영화로, 어미 돼지와 닭, 소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담는다. 감독은 담담한 흑백 화면으로 뛰어난 영상미를 구현하고, 농장에서 들리는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 관객을 "군다"의 세상으로 초대한다. 영화가 선사하는 이 마법 같은 체험 속에서, 영화 속의 동물들처럼 일상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연이 허락한 새로운 관점과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영화는 동물들이 가진 신비로운 의식(意識) 세계를 탐험하며, 이 세계 속에서 인류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서울환경영화제)
유형: 다큐멘터리
별:
크루: Recha Nia (Production Manager), Artem Busel (Foley Artist), Alexandr Jeygalo (Foley Recordist), Gianmarco Donaggio (Gaffer), Christian Karlsen (First Assistant Camera), Viktor Kossakovsky (Director)
국가: Belgium, Norway, Spain, United States of America
언어: No Language
사진관: Louverture Films, Sant & Usant, Artemis Rising, Hailstone Films, Empathy Arts, MEDIA Programme of the European Union, Storyline Studios, Norsk Filminstitutt, Fritt Ord
실행 시간: 93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Apr 15, 2021
IMDb: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