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2 견해
제7의 봉인
14세기 중엽,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10년만에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왔으나 페스트가 온 나라를 휩쓸어 고국은 황폐해져 있다. 그의 종자 옌스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기사는 죽음의 사자의 방문을 받는다. 기사는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자에게 체스 게임을 제안하고 사자는 그에 동의한다. 승산이 없는 이 내기에서 블로크가 원하는 것은 체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을 말미 삼아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삶의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기사는 교회를 찾아가기도 하고 마녀로 낙인이 찍힌 소녀 옆을 지키기도 하지만 그 어디에도 죽음만이 보일 뿐, 신의 구원을 찾을 수 없다. 그러던 중 기사는 광대 부부와 그들의 아기를 만나 충만한 평화를 느끼게 되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동행을 자처한 기사는 자신의 시종 옌스와 그를 따라나선 여인과 일행을 이루어 길을 떠나는데…
별: 막스 폰 시도우, Bengt Ekerot, Gunnar Björnstrand, Nils Poppe, 비비 안데르손, Inga Landgré
크루: Erik Nordgren (Original Music Composer), Allan Ekelund (Producer), 잉마르 베리만 (Screenplay), 잉마르 베리만 (Director), Gunnar Fischer (Director of Photography), Lennart Wallén (Editor)
국가: Sweden
언어: svenska
사진관: SF Studios
실행 시간: 96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Feb 16, 1957
IMDb: 2.8
키워드:witch, dying and death, blacksmith, chess, countryside, allegory, crusade, artist, juggler, witch burning, last judgment, symbolism, sense of life, matter of life and death, grim reaper, black and white, demon, belief in god, middle ages (476-1453), meaning of life, virgin mary, black death, playing chess, death personified, death incarnate, life teacher, metaphysical, 14th century, seeking a god, relaxed, metaphysical drama, metaphysics, mysticism, kabbalah, spiritism, the virgin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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